장예찬·이준석, 질문지를 뽑아 즉흥 토론…보수 진영의 미래는?

[밤새도록 LIVE] "오늘 조합, 정말 팩트인가요?" 이준석 X 장예찬 '특별 LIVE'|34번째 생방송|이준석TV


지난밤 진행된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즉석에서 질문지를 뽑아 답하는 형식으로 대담을 나눴다.

두 사람은 정치적 입장 차이를 넘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며 보수 진영의 미래와 정치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즉흥 질문과 답변, 정치적 입장 차이 속 공통점 찾기

이날 방송은 기존의 정형화된 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두 사람이 무작위로 질문지를 뽑아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질문은 “보수 진영이 외부 인물을 영입하는 고질적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였다. 이에 대해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보수 정당 내부에서 인재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젊은 정치인들이 당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 역시 이에 동의하며 “민주당은 청년 정치인을 꾸준히 키워왔지만, 국민의힘은 외부 인물 영입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보수 진영의 정치적 재편 가능성

이어진 질문에서는 “보수 진영의 정치적 재편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주제가 다뤄졌다.

이준석 대표는 “현재 보수 진영은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치적 흐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보수 진영 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평가

방송 중 가장 뜨거운 논쟁이 된 질문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평가”였다.

이준석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는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기보다는 검찰 출신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정치적 갈등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반면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보수 진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정치적 소통 방식에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선 단일화 가능성

마지막으로 “대선에서 보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현재로서는 단일화 가능성이 낮지만, 정치적 상황이 변하면 논의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적 거래가 아니라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대립을 넘어선 대화

이날 방송은 단순한 정치적 논쟁을 넘어, 보수 진영의 미래를 고민하는 두 정치인의 솔직한 대담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즉흥 질문과 답변 형식이 기존의 정치 토론과 차별화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정치적 입장이 다른 두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담은 보수 진영 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정치적 방향성을 고민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두 정치인의 행보가 보수 진영의 재편과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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