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 후보, “위기엔 검증된 카드 필요…저는 준비된 인물입니다”

[LIVE] 김성열 편 – 개혁신당 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라이브 1탄

2025년 7월 12일, 유튜브 '전성균의 정치먹방'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 후보가 자신의 출마의 변과 정치철학, 향후 비전에 대해 심도 깊게 밝혔다.


“이준석 대표의 재출마는 희생이다. 저도 짐을 나누겠다”

김 후보는 “대선 직후, 이준석 대표가 다시 당 대표에 나선다는 소식을 듣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 대표의 선택은 당을 살리기 위한 희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 고통을 이해하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당의 위기 상황에서 저는 검증된 인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91만 표, 그것이 이준석의 전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8.34%에 만족할 수 없다. 현수막 하나, 유세차 하나 없이 치른 선거였다. 시스템이 잘못됐다. 최고의원은 시스템을 바꾸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김 후보는 지적하며, 당 조직의 체계적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방송·언론 환경의 변화도 언급

김 후보는 대선 이후 방송 출연 기회가 급격히 줄었다는 점을 밝히며, “대형 방송들이 국민의힘과 민주당만 부르기 시작했다. 신생 정당의 목소리를 제한하는 구조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만약 제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당의 대외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책 방향과 공약도 구체화

김성열 후보는 다음 다섯 가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당의 철학과 정체성 확립 – “중도·진보·보수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끝장 토론으로 정리하겠다.”

무전과 무공천 원칙 강화 – “깨끗한 정치인을 내세우고 법을 존중하는 사회 구현.”

초당적 코커스 제안 – “소수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과 정책 연대 모색.”

지방선거 전략 수립 및 조직 강화 – “오프라인 당협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준비.”

청년 중심의 대학생 조직화 – “전국 대학지부를 통한 미래 정치인 발굴 및 육성.”

 

“검증된 인물을 선택해야 할 시기입니다”

김 후보는 “지금은 다양한 인물을 실험할 때가 아니다. 위기에는 검증된 카드가 필요하다. 저는 그 역할을 위해 오랜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가 빠진 자리를 제가 책임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소통과 열정의 정치인

방송 도중에도 당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시간 질문에 성실히 답변한 김 후보는 “정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며 “당원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총평

김성열 후보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개혁신당의 현실과 방향성에 대해 날카롭게 분석하며, 스스로를 준비된 리더로 포지셔닝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출마의 변을 넘어서 당의 쇄신과 성장 전략을 담은 ‘정치 선언’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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